마린마스터 스프링드라이브

  • 날짜
    2018-11-30 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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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마린마스터는 다이버워치의 대명사 같은 존재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세가지 다른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쿼츠무브먼트

주로 SBBN시리즈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을 특히 순혈튜나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나온 SBBN은 전ㆍ중ㆍ후기형으로 나뉘는데 초기형은 1978년 최초의 튜나로부터 중기를 시작하는 다스튜나 SBBN013, 후기형을 구분짓는 다스튜나 SBBN025로 구별됩니다. 특이한건 세이코는 SBBN시리즈의 변화는 다스튜나로부터 시작한다는것입니다.

2.오토매틱무브먼트

주로 SBDX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MM300이라불리는 SBDX001,003,012,017,021,023등으로 계보를 잇는 일반 다이버워치류와 SBDX011,013,014,016등의 튜나계열로 나뉩니다. 일반다이버는 200m 또는 300m 방수지만 튜나계열은 대부분 프로페셔널 다이버인 1000m 방수입니다.

3. 스프링드라이브

세이코는 베터리가 아닌 오토매틱무브의 장점과 쿼츠의 정확함을 접목시키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키네틱을 탄생시켰으나 실패하고 드디어 그들이 생각하는 꿈의 시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른바 스프링드라이브(SPRING DRIVE)입니다. 로터가 돌아가는 힘으로 동력을 만들고 파워리저브를 72시간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다만 오토매틱의 베럴에서 태엽이 풀리는 힘을 주기적인 신호로 바꿔주는 방식은 시간오차가 심하기 때문에 태엽대신 전자신호로 이를 대치해서 정밀한 진동수를 만들어 월 5초정도의 정확한 무브를 만들어 낸것입니다.
이런 무브를 다이버워치에접목시킨것이 튜나형의 SBDB008과 SBDB009,SBDB013로 이어지는 600미터방수의 다이버와 일반다이버인 SBDB001과 이를 이어 출시되고 있는 SBDB011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이 역대 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다이버의 라인입니다. 튜나계열인 SBDB009와 그 신형인 현행모델 SBDB013의 차이는 용두에 S각인이된 009와 프로스펙스로고가 레이저프린팅이된 013의 차이일 뿐이고 같은 무브인 6R55를 사용합니다. 일반계열인 SBDB001과 그 후속모델인 현행 SBDB011의 차이도 용두의 각인차이 입니다. 현행은 모두 프로스펙스의 로고가 레이저로 프린트된 용두를 채용하고 있고 이들 또한 5R66 무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링드라이브 무브먼트는 주로 그랜드세이코에서 사용하며 칼리버는 9R65이나 세이코 프로스펙스다이버에서 사용하는것은 일반형인 5R66무브이며 그차이는 9R65의 피니싱이 좀더 정교하고 아름답다는 정도입니다.


(SBDB008)


(SBDB009)


(SBDB013)


(SBDB001)



(SBDB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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